스몰이어 최군맥주(www.choigoonbeer.com)가 오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대구MBC․영남일보․(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소상공인창업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제9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및 공동구매 상담회’에 참가해 특유의 창업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군맥주 특유의 창업 노하우는, ‘수익성이 검증된 리뉴얼 창업’이다. 기존의 동종․유사업종에서, 매출 부진으로 고전하며 운영되는 매장을 인수해, 최군맥주 리뉴얼 프로그램에 따라 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며 매장을 다시 여는 과정인데, 리뉴얼과 동시에 최군맥주의 운영․관리 시스템을 접목해서 매출 상승이 뒤따르도록 한다.
소자본창업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외식, 주점업종에서 매출부진 점포가 속출하고,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을 매출이 쫓아가지 못하는 와중에 점주가 다른 일을 정하지 못해 점포 정리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최군맥주의 리뉴얼 창업은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최군맥주 최원석 대표(1599-7531)는 리뉴얼 창업의 성공사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2013년, 서울 중심 상권에 개인 카페를 운영하던 한 점주가 투자 대비 적은 수익으로 고전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며 매출은 갈수록 줄어들었고, 매장 운영 시간을 늘려 보았으나 늘어난 아르바이트생 인건비로 수익이 더 주는 악순환이 시작됐습니다. 이 점주가 주변 지인의 권유로 최군맥주 송도신도시점을 방문한 뒤 최군맥주 브랜드 창업을 결정한 결과 현재 일 매출 평균 2백만 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신규고객을 다수 흡수했기에 앞으로의 매출 전망도 밝습니다. 창업 후 13개월이 되어 가는 지금 최군맥주 투자비용과 기존 커피전문점 투자비용을 이미 전액 회수하였습니다.”
또 최원석 대표는 현재 호프 또는 맥줏집을 운영하거나,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하는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기획․진행하여 해당 창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장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략 2,000만 원 미만에 리뉴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군맥주식 리뉴얼 창업은, 매장 현장과 본사의 체계적 역할 분담과 협조가 핵심이다. 현장에서는, 기존 매장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신속한 공사로 영업중지 기간을 줄인다. 본사에서는 상권․유동인구․기존 매장의 문제를 심층 분석해, 리뉴얼한 매장에 최적화한 영업 전략을 제시해 준다. 점주가 필요하다면 무이자 대출까지 지원하며, 매장 주변에 동종업체가 있으면 입정예정 상권 이해당사자와 상담을 하여 상생의 길을 도모한다.
이렇듯 아주 촘촘한 스몰비어 창업 지원 체계의 전모를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최군맥주는 대구창업박람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최원석 대표는 “현재 경대점 1호점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뛰어올라 2호점으로 동성로점을 개장할 예정이며 12월 중에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다 보니 전 임직원이 말로는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바쁘지만, 대구창업박람회가 최군맥주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이 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