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추운 겨울을 뜨겁게!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추운 겨울을 뜨겁게!

연말이 되자 각종 공연 소식이 들려온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겨울, 뜨거운 열기의 페스티벌로 추위까지 날려버리겠다는 것이다. 특히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축제라면 여름 못지 않은 뜨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트리에서 주최하는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은 힙합과 일렉트로닉(EDM, Electronic Dance Music)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파티는 오는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화려한 조명,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은 기존 무대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창의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해 능동적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힙합과 EDM의 다양한 요소가 결합돼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페스티벌은 저녁 7시~새벽 4시까지 진행되며,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19일에는 DJ EBONY, MAD(엠에이디), 딥플로우, 우탄, 던밀스, 넉살, 오디, 마블제이, 일레븐, A-KOR, 45RPM, DOPESUN & LOGICX, 아이언, Double K, 양동근, VICETONE, BORGORE등이 무대를 꾸민다. 다음날인 20일은 R.TEE, 바가지, LUNEY TUNEZ, SMITH AGENT SMITH, Thomas Newson, DZEKO & TORRES, TRITONAL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벽시간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에 귀가가 걱정된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공연 팔찌를 착용한 관객에 한해 무료탑승이 가능하며 강남역과 합정역에서 하차한다. 강남역 방향은 3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 합정역 방향은 3시 20분부터 4시 5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5시부터 6시까지에는 대화역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에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최강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며 “한 겨울밤 최고의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보며, 온 몸으로 체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하우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옥션에서 예매 가능하며 18일까지 예매 시 현장구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타임테이블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layhousefest.com)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