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과 업무협약

외환은행은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과 한국에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 근로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에는 약 1만4000명의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이 살고 있다. 외환은행은 프라임은행 현지 직원의 한국 파견을 통해 금융서비스 편리성을 높이고 송금수수료 등도 낮출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