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찾아 ‘2015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책임자들이 각 장르별 지원사업의 추진방향, 사업규모, 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22일 서울산업진흥원, 29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1월 7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월 9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월 13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2111억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 사업전략 수립, 금융투자 확대, 사업화 중심 R&D 체계 혁신, 창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육성기반 강화, 한류지속 위한 정책연구 기능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설명회는 진흥원이 수행하는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세부 수행지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