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소사업자들이 사업을 하면서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CS직원의 고용과 그에 따른 비용을 꼽는다. 고객이 많지 않은 경우에도 점심시간 전 이나 퇴근시간 전으로 상담 전화가 몰리는 현상이 있어
CS직원을 더 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통화 때 마다 고객의 이름과 주문서 확인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 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에 비효율적이며, 고객 유지관리에 비용이 더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대안이 바로 이번에 개발된 Zen CTI 서비스이다. 고객상담센터 혹은 아웃바운드 콜 센터 구축 시 단순한 기능에도 몇 천 만원의 고가 비용을 호가하는 솔루션들만 있어 중소사업자들에게는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음에도 솔루션을 사용 하기에 그림의 떡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Zen CTI서비스 콜센터구축 솔루션은 중소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몇 천 만원을 호가하는 구축 비용을 제외하였으며, 인터넷전화 기반으로도 고객과 통화 시 품질이 아주 우수한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날짜 별 시간 별 통화 수와, 통화시간, 부재중 전화번호, 콜백 등을 관리하여, 최적의 상담원 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통계를 제공하여 준다.

(주)비트웨이브 http://bitwave.kr 신명남 개발이사는 “대부분의 기업체들의 고민이 기존에 축척한 고객정보를 어떻게 새로운 콜 센터 프로그램에 연동 할지 고민하는 것인데, 이는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그 동안 서비스를 하며 축척한 고객정보를 새로운 콜 센터시스템으로 옮기는 일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Zen CTI은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솔루션이라고 말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월 임대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국내 CTI 전문기업 최초로 중국의 인터넷 이러닝(E-learning)기업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Zen CTI 서비스는 (주)스터디맥스, 정철이러닝, 정철전화영어, 콜앤톡 등의 국내 유명한 교육 업체들과도 업무 협약을 맺어 지날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CTI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고객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크게 향상되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