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장비기업 테크윙(대표 심재균)은 최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테크윙은 중국 하이테크(HITECH)와 27억2500만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31일까지 납품한다. 마이크론세미컨덕터와 63억원, ASE와 1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도 맺었다.
심재균 테크윙 대표는 “연말까지 공급계약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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