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하나카드(사장 정해붕)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할인, 인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료 초청, 스키장 및 온천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26일 열리는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2인 입장권을 하나카드 고객에게 특별가 1만원에 판매한다. 25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6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나몰라 패밀리, 뮤지믹스 밴드 특별공연 및 야간 퍼레이드, 고객참여 이벤트 등 밤새도록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 뮤지컬배우 옥주현, 김소현 등이 주연한 ‘마리 앙투아네트’ 무료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통합 하나카드 출범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의 고객에게 초청권 2매를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