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메이크업 기법들이, SNS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유행을 탄다. 뷰티기업이 배포하는 메이크업 콘텐츠와 더불어, 개인 블로거들이 직접 제작하는 메이크업 영상이 더욱더 다양한 메이크업 시도를 가능케 한다.
메이크업 콘텐츠 제작자가 늘면서, 참신한 내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쥬얼리를 활용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쥬얼리 메이크업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뷰티 전문가들은 쥬얼리를 메이크업 도구로 활용하는 이러한 시도가 20대 여성의 쥬얼리 구매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고 화장 기법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프라이빗 라벨 ‘모어 투 어도어(more to adore)’와 국내 최대 뷰티 SNS ‘언니의파우치’가 함께한 이 영상 제작에는, 파워블로그 ‘하코냥의 두근두근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박미화 작가도 참여했다. 화장품 활용법이 주를 이루는 기존 메이크업 설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특정 화장법에 잘 어울려 미감을 더욱 살려주는 쥬얼리 종류와 착용 위치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이 영상 내용이다. 영상 내용을 잘 적용한 여성은 연말파티에서 더욱더 빛나 보일 수 있다.
모어 투 어도어 서상열 마케팅이사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상황에 따라 화장품 선택과 화장법을 달리하듯이, 쥬얼리도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연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은 ‘모어 투 어도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하코냥’ 블로그와 ‘언니의파우치’ 앱을 통해 오는 29일부터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