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새해를 맞이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임차식)는 ‘2본부 2연구소 2실 9부 6단 24팀 1센터’였던 조직 구조를 ‘2본부 2연구소 1아카데미 1실 10부 6단 26팀 2센터’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설된 1실은 ‘TTA 아카데미’로 ICT 교육 관련 중장기 운영방안 수립, 교육사업 기획과 개발, 교육사업과 자격증제도 운영 등을 책임진다. 신석규 전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장이 원장을 맡는다.
내부 인사도 단행했다.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는 정인명 소장이,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주종옥 소장이 선임됐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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