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는 신임 대표에 최승철 전 인포매티카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인포매티카코리아와 한국HP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28년간 근무하며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업·마케팅·컨설팅 전문가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신규 고객 유치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태평양·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는 크리스 아미티지 테라데이타 사장은 “업계에서 최 신임 대표는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IT업계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신임 대표는 “점차 성장하는 국내 빅데이터 시장에서 테라데이타는 독보적인 역량과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상을 실제로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 비즈니스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세계 유수의 기업이 경험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솔루션 성과를 국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