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이용준)은 1월 2일 본사와 각 지점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거행하며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 현장에서 뛰고 부딪혀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이용준 대표이사는 2015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임직원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특히 계획에서 실행으로 노력에서 결과물로 이어가도록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내어 ‘되는 조직, 빠른 조직, 뛰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브랜드를 대표하는 히트상품 육성과 시장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용준 대표이사는 “2015년은 한류 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장 환경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라고 전하며, 2015년이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 글로벌에코 더샘의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뛰어 줄 것을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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