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국 255개 영업점에 은퇴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추가해 전국 325개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설계센터 확대를 통해 전국 325개 영업점에서 은퇴상담 전문가인 ‘미래설계 컨설턴트’와 은퇴설계 시스템인 ‘S-미래설계’를 통해 은퇴설계 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등 심층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 미래설계센터를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은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격월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부부은퇴교실’도 진행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