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극구 부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동반 데이트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정우성 열애설 
 /사진 : 마담뺑덕
정우성 열애설 /사진 : 마담뺑덕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 측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9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가 정우성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정우성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워낙 신중한 성격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정우성은 지난 2014년 만난 여자친구와 현재까지 약 1년 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정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여성을 가리켜 "아마도 친한 지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지만 당시에도 보도 내용을 공식 부인했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영화 `감시자들`과 2014년 영화 `신의 한 수` `마담 뺑덕`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톱 남자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제작과 주연을 겸하고 배우 김하늘과 함께 출연한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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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