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이달 1일 출시한 ‘더 스머프(The SMURF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워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에스쁘아는 그간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어 출시 직후 단시간 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워왔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스머프’와 메이크업이 만나 매력적인 캐릭터 별 특성을 담아냈다.
화보, 영상 등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어필했다.
또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운 감각적인 메이크업 룩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한 전략 또한 주효했다는 평이다.
‘더 스머프’ 컬렉션은 스머프의 메인 컬러인 하늘색과 캐릭터들을 패키지 전반에 반영, 위트를 살려 메이크업의 재미와 제품 소장 가치를 높였다.
틴트의 생기 있는 컬러와 립밤의 촉촉한 윤기를 담은 ‘틴트 글로우’,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해주는 다양한 컬러감의 ‘아이섀도우 트리오’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스머프 디자인을 입은 ‘스머프 파우치’도 함께 출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입술 자연의 색처럼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해주며, 촉촉한 영양감도 부여해주는 ‘틴트 글로우’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 완판에 힘을 실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