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창조경제를 전 산업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인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대기업과 1대 1 전담지원체계를 갖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 개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금융·법률·사업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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