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차 페라리
추성훈이 페라리를 인증샷이 화제가 된 후 이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원래 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오늘부터 타격연습도 시작한다. 올해로 40세지만 아직도 간다"고 훈련 중임을 알렸다.
이어 추성훈은 "그런데 얼마 전 라 페라리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더라. (페라리는)내게도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살 때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다"며 자신이 슈퍼카 페라리를 구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추성훈은 "더 열심히 해서 언젠다 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4일 약 16억 여원에 달하는 슈퍼카 페라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추성훈이 페라리를 산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추성훈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성훈 차 페라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