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교통사고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이 들려 화제다.
안정환(38)은 13일 오후 9시 10분께 서울 동작구 여의대로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김모(59)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치료 뒤 귀가했다.
안정환은 이날 한국과 쿠웨이트 전의 축구 경기 녹화 중계를 마친 후 로드 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정환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안정환 교통사고 , 어쩌다가 사고가 난 건지. 상대가 음주운전이었나” "안정환 교통사고, 별일 없길" "안정환 교통사고, 이혜원 놀랐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 교통사고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