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짜릿한 새해 소망 담은 TV광고 공개

사진 : 코카콜라 제공
사진 :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가 새해 소망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했다.

코카콜라는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가족들의 새해 소망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바라는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TV 광고(새해 편)를 12일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새해 소망’ 메시지가 ‘양(羊)’ 캐릭터로 표현된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청양(靑羊)의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전했다.

`웃겨질꺼양’, ‘부자될꺼양’, ‘잘나갈꺼양’, ‘고백할꺼양’, ‘포텐터질꺼양’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썰렁한 아빠는 더욱 웃기게 되고, 알뜰한 엄마는 부자가 되며, 열정 가득한 오빠는 잘 나가게 된다. 모태 솔로 언니는 고백을 한다.

특히 이번 CF는 개성파 보컬로 유명한 자우림의 김윤아가 코카콜라와 함께 한다. 광고 속 CM송에 참여한 것. 이번 광고는 TV와 극장, 인터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는 “행복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한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서로의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력적인 김윤아의 보이스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된 이번 광고속 메시지처럼 올 한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새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