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노후 서버를 최신의 가상화 기반으로 이전해주는 ‘서버 리뉴얼’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노후 시스템으로 인한 서비스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고성능의 운영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이 골자다. 오래된 시스템 대신 최신 가상화 기반 서버를 새롭게 구축해주기 때문에 전보다 서버 운영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여준다. 일례로 10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이 서비스를 받으면 서버 2대로 사용이 가능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플렉스인터넷 관계자는 “호스팅 업체나 효율적인 서버 운영과 호스팅 비용 절감을 원하는 기업들에 부합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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