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오피스 365용 파워 BI’ 솔루션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고 가격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MS 오피스 365 파워 BI는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엑셀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이다. 엑셀만 사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쉽게 데이터 분석·공유·협업·시각화가 가능하다. 한국MS는 잠재 고객 수요 발굴과 파워 BI 솔루션 보급을 위해 마케팅 담당자, C레벨 대상 세미나와 핸즈온 세션을 진행하고 파워 BI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퀵 BI 워크숍’을 상시 운영한다.
다음달 5일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하는 BI 교육도 진행된다. 온라인 세미나 다시 보기와 자세한 교육 문의는 러닝웨이(learningway.co.kr)를 통해 가능하다.
MS는 신규 고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김경윤 한국MS 상무는 “비즈니스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증명하고 셀링하는 시대”라며 “파워 BI 솔루션 활용은 생산성을 재창조하면서 개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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