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씬코리아 일회용전자담배 세븐일레븐 판매 실시

이씬코리아 일회용전자담배 세븐일레븐 판매 실시

세계적으로 전자담배의 인기는 지난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니코틴의 중독성과 전자담배의 유해함에 대한 문제들도 제기되고 있으나, 전자담배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의 규제기관인 MHRA는 전자담배가 차후 10년간 57,000명의 영국 흡연인 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일회용전자담배 시장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일회용전자담배의 선두주자인 이씬코리아는 "일회용전자담배는 현재 미니스톱과 홈플러스 365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제 세븐일레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씬코리아 측은 또 "일회용전자담배의 액상은 미국과 유럽 제품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흡입하면 LED에서 빛이 나와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며 "편리하고 실속있는 일회용전자담배의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좀 더 나은 흡연을 위한 매력적인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의 가격은 12,500원이며, 개당 약 550번 (담배2갑 반~3갑 분량)의 흡입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