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스쿨존을 위한 반짝 아이디어앱 i-safe36출시 임박!

안전한 스쿨존을 위한 반짝 아이디어앱 i-safe36출시 임박!

그 동안 짝꿍영어교실, 산타팩토리 등 재미있는 교육용 앱을 다수 출시했던 ㈜자이네스에서 이번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아이디어 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서 현행도로교통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차량속도를 최대30km로 제한하고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 2배 부과라는 처벌 규정도 내어 놓고 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달리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법규보다 운전자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이런 운전자 의식변화를 위해 ㈜자이네스에서는 즐겁게 스쿨존 규정속도를 지킬 수 있는 i-safe36앱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스쿨존 반경 300m를 제한속도 30km/h로 달리는 시간 36초”라는 슬로건과 함께 준비중인 i-safe36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제한속도(30km/h) 이하로 주행하면 다양한 쿠폰이 쏟아지는 서비스로 운전자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스쿨존 안전에 참여토록 하는 캠페인 앱이다.

i-safe36은 법규 등의 규제가 아닌 운전자 스스로 즐겁게 스쿨존 안전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앱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12월 SKT 개발자센터의 공모전에서는 i-safe36의 공익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여 주목 받고 있다.

특허출원과 함께 서비스 출시가 임박한 i-safe36을 개발한 ㈜자이네스의 고범석 대표는 출시와 함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i-safe36 홈페이지(www.i-safe36.com)를 주목해 달라는 바램을 전했다.

가족과의 멋진 저녁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쿨존을 규정속도로 주행하고 할인쿠폰을 챙겨보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