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게임 ‘드래곤기사단’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기사단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서비스되며 한국 역시 글로벌 빌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드래곤기사단은 턴 방식 전투와 다양한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장비를 획득〃분배〃제조하며 영웅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드래곤기사단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서버 안정성과 시스템 최적화를 실시하고 미국〃일본〃대만 등 주요 권역별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인지도 구축에 적극 나섰다. 국가별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권익훈 컴투스 게임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워, 낚시의신 등을 통해 확보한 세계 유저층을 기반으로 컴투스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