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달성

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건쉽배틀은 북미, 유럽,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유저 확보에 성공했다.

조이시티 건쉽배틀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달성

조이시티가 운영을 시작한 지 한달 만에 2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3000만을 달성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성과가 장기적인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조이플(JOYPLE)’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건쉽배틀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올해 건쉽배틀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iOS 버전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