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신한銀, 한국예탁결제원과 외국환 업무협약 체결 발행일 : 2015-01-18 14:40 지면 : 2015-01-19 2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신한은행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올해 하반기 도입 예정인 ‘외화자금 집중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외국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외화증권 매매대금의 편리한 이체를 위한 서비스를 담당할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신한은행과 예탁결제원은 각각 운영 중인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증권박물관의 연계관람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신재봉 한국예탁결제원 전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