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한 유스랩의 ‘에버콜라겐 UV케어’ 인기가 뜨겁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눈가 주름 개선 두 가지 기능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건강 기능 식품으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거친 한국인 맞춤형 제품이다.

유스랩은 에버콜라겐 UV케어가 GS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UV케어는 1월20일 오전 6시와 1월23일 오전10시30분에 G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AK백화점(구로본점, 분당점)’과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로수길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버콜라겐 UV케어는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일명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단순히 화장품을 바르고 마스크 팩을 붙이는 것 보다는 식습관을 바꾸고 체질을 바꿔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너뷰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3000억원 규모의 이너뷰티 시장에서 콜라겐, 식이섬유, 히알루론산, 비타민 등을 함유한 많은 제품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콜라겐 제품이다.
콜라겐은 신체 내 거의 모든 부분에 분포하며, 체내에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대부분을 구성하는 피부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 피부 각질, 기미 잡티 제거, 피부 재생 효과 등 매우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노화로 인한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성분 중 하나다.
최근에는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 인기가 높다. 기존 콜라겐 펩타이드 보다 평균 분자량이 약 5~20배 이상 작아서 흡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