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마트미디어 사업 3월 착수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과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 지원에 시동을 건다.

미래부는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5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미디어 사업에는 총 41억1000만원이 투자된다. 주요 사업은 양방향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12억원), 스마트TV앱 개발(2억 6000만원), 스마트미디어X 캠프(6억원),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11억 5000만원), 스마트미디어HTML5 표준화(9억원) 등이다.

분야별 지원 대상 기업과 개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정구 방송진흥정책관은 “모든 사업을 3월에 조기 착수,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단위:억원)>


2015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단위:억원)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