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신차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제공하고, 행사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산천어축제는 내달 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찾은 참가객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티볼리를 살펴보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