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또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 다이어트 식단 3인방은 무엇?

먹어도 또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 다이어트 식단 3인방은 무엇?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전념하면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왕이면 영양도 풍부하면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맛있기까지 한 그런 음식은 없는 걸까?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렌틸콩’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에 달하며 단백질, 비타민B, 철, 인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섬유질까지 함유돼 있어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얼마 전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를 통해 약 50일 만에 12kg을 감량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인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카메론 디아즈’가 선택해 화제가 된 ‘귀리’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용이하게 하며,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위해 무려 11kg 감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한 인터뷰에서 “아주 소량의 오트밀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며 귀리의 다이어트 효과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로 꼽히는 ‘자몽’은 신진 대사를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수록 유도한다. 또한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아 적은 칼로리로도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주며 혈당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몽과 함께 고혈압 약을 복용하면 자몽이 약의 대사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다이어트의 효과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을 통해 식단을 짠다면 건강과 미용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은 운동 방법과 병행하여 무리하지 않고 끈기 있게 성공할 수 있는 플랜을 세워 잘 지켜나가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