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웹 드라마 VoD 서비스 개시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에서 방영되는 ‘웹 드라마’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상 10분 내외 짧은 분량으로 제작되는 웹 드라마는 기존 TV 드라마에 비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모바일·PC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로 방영됐다. 올레tv는 ‘연애세포’ ‘인형의 집’을 시작으로 올 1분기 9개 작품을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레tv, 웹 드라마 VoD 서비스 개시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