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대표 서인학)는 램리서치가 21일 창립 3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3D 낸드 등 차세대 메모리, 원자층증착(ALD), 원자층식각(ALE) 등의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원자스케일 공정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램리서치코리아는 본사 매출의 약 30%를 담당한다. 한국 비중이 커지면서 기업 현지화와 투자·고용 확대를 추진했다. 지난해 약 100명 이상을 충원했으며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램리서치코리아는 본사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
배옥진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