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의 제45차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한 앨 고어(왼쪽) 전 미국 부통령이 WEF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전 세계 140개 국가의 정부, 기업, 학계, NGO(비정부기구) 대표 2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글로벌 상황’을 주제로 올해 세계의 주요 현안들을 조명하게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