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WRC경주 가상현실 체험` 앱 공개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상현실을 통해 WRC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현대 VR+’를 개발해 21일 공개했다. 이 앱은 현대 WRC팀의 드라이버인 다니 소르도 선수의 보조드라이버 관점에서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실제 랠리카의 조수석에 앉아 경기를 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현대 VR+’ 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WRC경주 가상현실 체험` 앱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