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연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국민대학교 법학부를 나와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강민호 선수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또한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 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됐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원정이 있을 때마다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예쁜 커플이다" "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린다" "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진짜 사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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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