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외국인 한류 체험 행사

CJ그룹이 서울 구로구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학생 20여명과 지역 공부방 어린이 30여명을 초청, ‘Friends of K-Cultur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석 외국인 학생은 부산 밀면과 부추전을 만들며 한식 문화를 체험하고, CGV구로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CJ그룹이 개최한 한류 전파 프로그램 `Friends of K-Culture`에 참가한 외국인과 공부방 학생이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CJ그룹이 개최한 한류 전파 프로그램 `Friends of K-Culture`에 참가한 외국인과 공부방 학생이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해부터 격월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해 한류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Friends of K-Culture’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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