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015년 설맞이 할인대잔치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가 설을 앞두고 7196개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진행한다.

우정사업본부, 2015년 설맞이 할인대잔치

우본은 오는 2월 10일까지 16일간 설명절 인기상품과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본은 설명절 우편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1300여명의 인력과 21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특별처리 기간중에는 토요일에도 배달을 실시, 설 우편물의 완벽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