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방치된 개인정보-찾고, 청소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자’를 주제로 셜록홈즈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업에서 지나칠 수 있는 개인정보 취약점을 파악하고 청소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제공한다. 캠페인 첫 시작인 1월에는 PC 개인정보 대청소 도구인 ‘셜록홈즈 PC스캔’을 제공한다. 셜록홈즈 PC스캔은 PC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완전삭제·암호화하는 솔루션이다. 서울시청, 부산시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양대, 국립서울병원 등에서 활용 중이다.

체험 솔루션은 15일간 활용 가능하며 파일대장등록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다. 수많은 개인정보가 산재된 PC에서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법령에서 요구하는 복구가 불가능한 방식으로 완전삭제를 하거나 암호화해 보관할 수 있다.
개인정보 대청소 도구 신청은 컴트루테크놀로지 캠페인 사이트(insight.comtrue.com)에서 가능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