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展’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선수와 김해진 선수를 비롯해 배우 서강준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유명인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랩퍼 빈지노,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가수 선미와 예은,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시인 최대호 등이 참석했으며, 랩퍼 빈지노는 가수 선미, 예은과 함께 ‘갤럭시A’로 직접 셀피를 찍는 등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선미는 `갤럭시A`를 본인이 직접 조작해 셀피를 찍는가 하면, 보정효과까지 넣는 등 ‘갤럭시A’ 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번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은 풀 메탈 바디와 완벽한 셀프카메라 기능을 뽐내는 ‘갤럭시A5’와 ‘갤럭시 A7’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A`로 직접 찍은 셀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전시회다.
‘갤럭시A 스토리그래프전’은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셀피 체험존’도 운영돼 ‘갤럭시A`의 다양한 촬영모드를 직접 활용해 셀피를 찍을 수 있다.
유명인과 일반인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은 27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되며.작품은 캠페인 사이트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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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