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송
배우 클라라가 줄소송 위기에 처했다. 자신을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클라라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클라라를 자사 제품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은 클라라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들은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으로 자사 제품 홍보가 차질을 빚자 법적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2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법정 다툼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럴 줄 알았어” “클라라의 실체” "쯧쯧“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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