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몸매 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몸매가 화제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몸매가 드러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한 미국 연예매체는 26일(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수염을 잔뜩 기른 채로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붙잡은 두손을 놓치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이후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으나 앨범 ‘뱅거즈(Bangerz)’를 크게 히트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교제하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와 몸매 대박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부럽다" "마일리 사이러스, 옛날 모습이 그립다" "마일리 사이러스, 최고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