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경제활동 영역이 확장되면서,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창업센터의 통계를 보면, 창업자 중 42%가 여성일 정도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고물가 시대로 인해 가계 경제를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자신만의 가게를 갖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창업에 뛰어드는가 하면, 결혼 및 육아 생활로 단절된 경제활동을 창업으로 재기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진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경우, 노동강도가 낮고, 보다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형태의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외식업보다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호한다. 대표적으로 캔들샵이나 네일아트샵, 뷰티샵 등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캔들샵의 경우, 최근 소이캔들, 양키캔들, 우드윅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상품을 진열해두고 영업에 집중해 판매하면 되기 때문에 여성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DIY&멀티캔들 전문샵 ‘캔들라인’은 전문화된 시스템과 손쉬운 매장운영,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장점인 멀티캔들샵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캔들라인’은 세계각국의 프리미엄 향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로, 캔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삶에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힐링으로 캔들을 찾는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소이캔들 및 양키캔들, 캔들 나무심지 등이 천연제습, 공기정화, 심신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캔들샵은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정점으로 꼽힌다.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매장이 만족감을 높여주며 가맹점주가 원할 경우, 매장 한 켠에 DIY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추가적인 매출 상승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캔들샵 프랜차이즈 ‘캔들라인’의 관계자는 “캔들라인은 외식업이나 주점업종과 달리,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아서 롱런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고 말하면서, “오랜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본사에서 적극 지원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여성들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캔들라인’은 여성, 주부창업과 더불어 여의도 IFC몰점, 일산 웨스턴돔CGV점, 포항CGV점 등 대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극장 등 특수상권 입점된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특수상권에 입점할 수 있는 루트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부산 동래구와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극장 상권, 인천 연수동 지역 내 멀티플렉스 상권 등 특수상권에 대한 입점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캔들라인’ 본사는 고객만족도 1위 달성 기념으로 30호 가맹점까지 창업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비 50% 할인 및 보증금 전액면제, 교육비 전액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1금융권 최대 3,000만원 대출(6개월간 무이자)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