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홍영만)는 28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아산 소재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초·중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캠코 청소년 희망키움 캠프’를 개최했다.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캠코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약 2000여명이 8차례에 걸쳐 참여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교육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