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전문 기업 ‘루시카토’(대표 강인석)는 자사의 세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리웨일 마카롱’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마리웨일 마카롱은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디저트인 ‘마카롱’을 대표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다. 고가 디저트로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마카롱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디저트로 만들고자 낱개 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가격만 내린 것은 아니다. 수제 케익과 캔디를 만들어온 루시카토의 노하우를 마카롱에도 고스란히 담아 고품질의 마카롱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매장에서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다.
주 메뉴인 마카롱 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징인 아기 고래 모양의 마카롱에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를 접목시킨 ‘마리롱’과 루시카토의 ‘수제 캔디’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아이스티, 얼그레이티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마카롱은 본 고장인 유럽에서는 종이봉투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먹는 매우 대중적인 디저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본질을 잃지 않는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리웨일 마카롱은 누구나 쉽게 노하우를 익혀 고객을 위한 수제 마카롱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웨일 마카롱은 지난해 11월 가산 현대아울렛점을 시작으로 홍대 1호점, 구리 롯데아울렛점 등 총 3개점을 시범 운영해왔다. 시범 운영 기간 중 별도의 마케팅 없이 블로그와 SNS 커뮤니티의 입소문만으로 이름나 홍대 1호점의 경우 테이크 아웃 밖에 되지 않는 5평에 불과한 소형 매장에 접근이 어려운 2층 핸디캡을 가졌음에도 월 5천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마리웨일 마카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ariwh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