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사장 박상권)는 다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스탬프백2.0(Stampbag2.0)’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탬프백2.0은 신개념 로컬 커머스 서비스(Local Commerce Service)와 보안성을 강화하고 간편한 모바일 지불 시스템(Mobile Payment System)이 추가된다.
가맹점 자체적으로 고객관리부터 마케팅까지 가능한 셀프 마케팅(Self-Marketing) 플랫폼으로 진화한 상점용 앱(App)인 스탬프스토어2.0(Stampstore 2.0)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스탬프백을 이용하는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상품권 서비스로 가맹점에 한층 강화된 재방문 효과와 새로운 부가수익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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