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건국언론인상’에 도영봉·정완진 씨

건국대 언론동문회(회장 윤영무 MBC아카데미 이사)는 ‘2015 건국언론인상’ 수상자로 도영봉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전무(경영기획실장)와 정완진 매일경제TV M머니 대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영봉 전무(왼쪽)
 정완진 대표
도영봉 전무(왼쪽) 정완진 대표

도영봉 전무(건국대 법학·75학번)는 한국일보에서 종합편집부장·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종합멀티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 전무 겸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미디어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완진 대표(건국대 일어교육·84학번)는 MBN에서 산업·경제·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한 뒤 매일경제TV M머니 총괄국장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건국대 언론동문회 정기총회 겸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