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으로 유명한 박태준 작가가 연재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높은 평점과 함께 매회 3만여 건의 덧글이 쓰여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왕따를 당하던 못생긴 주인공 형석이 미남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번 외모지상주의 10화에서는 일진과 어울리는 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화에서 이은태는 특유의 괴력을 발휘해서 형석을 굴복시키려 하지만 형석은 이은태의 손을 쉽게 뿌리쳤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박범재는 이를 중재시키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이은태를 힘으로 제압하는 형석의 모습을 본 일진 무리들은 형석과 친하게 지내기로 결심했다.
함께 놀자는 제안에 형석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하지만 일진 일당이 부른 자리에는 소주가 놓여있었고 일부는 담배를 피우는 장면으로 10화는 마무리된다.
이처럼 궁금증을 남기고 끝이 난 10화 때문인지 덧글에는 외모지상주의 11화를 추리하는 글 들이 무수히 올라오기도 했다.
금요 웹툰 ‘ 외모지상주의’는 금요일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점 10점 만점에 9.93을 받고 있으며, 11화는 오는 1월 30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속 등장인물로 나오는 주인공 형석, 재열, 장현 등의 이름은 박태준 작가가 운영하는 남성쇼핑몰 ‘아보키’ 모델들의 이름을 따서 제작해 외모지상주의 스토리가 실제 아보키 모델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남성쇼핑몰 아보키에서는 1월 20일~1월 31일 까지 신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와 함께 그 동안 인기 있었던 제품들을 엄선하여 90%세일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