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메카닉 게임 `우주의 기사`
메카닉 게임은 일본에서 시작해서 일본에서 끝난다는 편견을 버리자!
1997년 일본의 로봇 만화 뺨치는 퀄리티의 대작 만화가 한국에서도 탄생하였다. 이름하여 영혼기병 라젠카. 2015년, 모바일게임 시장에 그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라젠카 콜라보레이션을 필두로 메카닉 게임 시장에 발을 내민 `우주의 기사`를 만나보자.
▶ 우주의 기사는 어떤 게임?
`우주의 기사`는 메카닉 유닛을 조종하여 적을 무찌르는 액션RPG이다. 친숙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처음 보는 다양한 기체들이 당신의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튜토리얼중에 만난 어여쁜 교관 아이린양
`우주의 기사`는 가고자 하는 방향에 탭을 하여 이동하는 손쉬운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였다. 이동은 빈공간으로, 공격은 탭한번으로! 직관적인 컨트롤로 전장을 누비자.
▶ 메카닉 게임은 로봇이 갑이지!
`우주의 기사`에서는 기체들이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인파이터는 근거리 공격에 최적화된 기체로 밸런스가 잘 잡힌 범용성 높은 기체이다. 디펜더는 높은 방어력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잘 버텨내며 슈터는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기체이다.
특별한 기체로 라이센스 기체가 있는데 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기체들을 선보인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프로모션중인 라젠카 시리즈가 오픈되어 있다.
▶ 다양한 전투 모드
`우주의 기사`는 다양한 전투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 해당하는 행성전은 경험치와 골드, 기체, 파츠 등 기체에 관한 보상을 얻을 수가 있다. 1 vs 1 대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고 화려한 전적으로 수정과 백팩등을 얻을 수도 있다. 그 밖에 보스에게 도전하여 스킬을 획득 할 수가 있으며 수많은 적들이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생존전은 골드와 무기들을 획득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드들은 끊임없는 재미를 유도한다.
▶ 임무
`우주의 기사`는 단순히 게임 모드를 여러 가지 준비해 놓은 게 다가 아니다. 파일럿에게 조금 더 목표 의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임무 콘텐츠가 존재한다. 임무를 완수해서 기체나 스킬 등을 얻어보자!
▶ 마치며..
`우주의 기사`는 한국형 메카닉 게임이다. 언뜻 보면 기체의 선택부터 장비의 조합, 스킬의 조합 등 복잡한 요소들이 어려운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자동 전투도 지원하고 강화와 합성, 장비 시스템들은 이미 다양한 게임을 통해 친숙한 콘텐츠이다. 어렵지 않은 메카닉 게임! 그것이 `우주의 기사`이다. 끝으로 다양한 로봇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며 `우주의 기사`의 성공을 기원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