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 청사 이전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는 주말 서울 광화문 KT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상황실 요원들이 보안관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119개 기관의 통합 보안 관제, 사고 예방 지원 등 사이버보안 업무 강화와 문화정보 백업센터 구축을 추진해 사이버안전 총괄 창구로서의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 청사 이전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