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4월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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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인재 채용 실시…“우수 인재 적극 확보”2025-03-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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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이버보안 모태펀드 투자운용사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내달 29일까지 '사이버 보안 펀드' 투자 운용사를 공식 모집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전용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엔 정부가 100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
2025-03-24 18:00 -
해외 시장 눈 돌리는 사이버보안기업
국내 정보보안시장을 이끄는 주요 사이버 보안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내수시장'에 갇힌 성장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특히 수출 절반을 차지하는 일본 시장에서 나아가 중동·동남아 등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
2025-03-24 17:00 -
“국제 해킹조직, 韓드론 개발업체 해킹 증가…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해야”
국가정보원이 국내 드론 개발업체에 대한 국제·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을 업계에 권고했다. 국정원은 지난 13~14일 인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관련 기업·기관·협회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설명회를
2025-03-17 13:31 -
센스톤, EU 사이버 보안 대표단에 OT 보안 기술 선봬
유럽연합(EU) 대표단이 EU-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탐방의 일환으로 운영기술(OT) 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을 방문했다. EU 대표단은 사이버 보안 교육 및 전문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하는 유럽 10개국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EU와 한국 간 사이버
2025-03-14 13:55 -
상장 2년차 징크스?…실적 고꾸라진 사이버 보안 기업
2023년 상장한 사이버 보안 기업이 지난해 '2년차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공모가를 유지하는 기업도 없어 사이버 보안이 유망산업이라는 평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와 정보보호산업계 등에 따르면
2025-03-09 17:00 -
지난해 4분기 랜섬웨어 44%↑…신규 그룹 활동도 '성행'
지난해 4분기 랜섬웨어 공격이 전분기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랜섬웨어 그룹들이 고도화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SK쉴더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4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4분기 랜섬웨어
2025-02-27 10:49 -
교묘해지는 피싱, 고도화하는 보안 솔루션
전화·문자·메일을 활용한 각종 피싱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는 가운데 정보보호기업이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들어 세 차례 보안 공지를 통해 피싱 공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20일엔 카드 배송 사칭 피싱을
2025-02-26 17:00 -
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인증 관리 취약함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과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임직원 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
2025-02-24 17:00 -
보안기업 '코드서명 인증서'까지 털렸다…국가배후 해킹조직 공격
특정 국가 배후의 해킹조직이 국내 정보보호기업 제품의 코드서명 인증서를 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코드서명 인증서는 일종의 '인감도장'이다. 소프트웨어(SW) 등 프로그램의 진위와 무결성을 보장하는 장치다. 탈취한 코드서명 인증서를 악용, 악성코드를 담은 프로그램을 정상
2025-02-20 12:58 -
AI, 보안 솔루션 고도화 첨병으로 자리매김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져오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기업도 AI를 적용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운영과 위험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등 보안 솔루션을 갈고닦는 모습이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사이버 위협
2025-02-17 17:00 -
KISA,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교육 추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KISA아카데미에서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사이버보안 인재 10만명을 배출한다는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먼저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에선 사이버
2025-02-17 14:15 -
생성형 AI 활용 느는데 보안 우려는 '여전'
국내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내부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언어모델(LLM) 활용이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LLM 전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스트
2025-02-03 13:16 -
[이슈플러스]제로 트러스트 활성화 속도 낸다
국가망보안체계(N²SF) 구현 핵심으로 단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이 꼽히고 있다. 정보시스템·업무정보 중요도에 따라 정보시스템 영역을 분리하고 구간구간 보안대책을 마련하는 게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맞닿아 있어서다. 국가정보원이 이번에 발표한 국가망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서
2025-01-30 17:00 -
베일 벗은 국가망보안체계 보안가이드라인…신규 시스템부터 우선 적용
정부가 공공 망 보안정책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망보안체계(N²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가 베일을 벗었다. 국가·공공기관은 시스템 규모·예산 등에 맞춰 신규 구축하거나 내구연한 도래 시스템부터 우선적으로 국가망보안체
2025-01-2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