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롯데리아, 신개념 모바일 결제 첫 선

SK텔레콤-롯데리아, 신개념 모바일 결제 첫 선

SK텔레콤과 롯데리아가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반의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매장 안 어디서나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SK텔레콤과 롯데리아는 롯데리아 광화문 매장에서 상용 서비스에 앞서 오는 3월 30까지 두 달간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실제 매장에서 BLE 결제 서비스 사용성과 편리성을 중점 체크하고 시장 피드백을 반영한다. 사진은 한남석 SK텔레콤 ICT기술원장과 이호우 롯데리아 부문장이 BLE결제 서비스를 시연한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